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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노화방지 및 두뇌건강과 심장병 예방에 좋은 고등어

by peunsun 2023. 10. 17.

고등어 그림

저는 고등어를 무척 좋아하는데요. 등푸른 생선의 대표로 우리 식탁에 자주 올라오는 고등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고등어는 그냥 맛있는 생선일 뿐만 아니라, 우리 건강에 다양한 이점이 있는 식품이라고 합니다.

첫째로, 고등어는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합니다. 
이것은 심장병 예방에 도움을 주며, 혈액 중의 LDL 콜레스테롤(나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HDL 콜레스테롤(좋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이는데 기여합니다. 
또한 오메가-3 지방산은 우리의 뇌 건강에도 좋습니다. 기억력과 집중력 향상에 도움을 주며 치매 예방에도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둘째로, 고등어는 단백질이 풍부합니다. 

한 조각(약 100g)의 구운 고등어만으로도 하루 권장 단백질 섭취량의 약 20%를 충당할 수 있습니다. 
단백질은 우리 몸에서 근육 및 조직 구조를 만드는 '재료' 역할을 하며, 면역체계를 강화하는데 필요한 핵심 성분입니다.

셋째로, 고등어는 다양한 비타민과 미네랄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특히 B12비타민과 비타민 D가 많으며 철분도 상당량 함유되어 있습니다. 
B12비타민은 신경계와 DNA 생성에 필수적인 역할을 하며, 비타민 D는 건강한 뼈와 치아를 유지하는데 중요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러한 풍부한 영양소 덕분에, 혈관건강에도 도움을 주고, 노화방지, 빈혈예방, 눈 건강에도 좋다고 합니다.
또 불포화 지방산인 EPA와 DHA가 포함되어 있어 아이들과 수험생에게 아주 좋다고 합니다.


이러한 영양성분을 최대한 보존하면서 조리하는 방법은 기름에 튀겨서 조리하는 것보다 조림 등으로 고등어를 섭취하는게 영양소 손실이 적다고 합니다.

고등어의 단점으로 비린내가 많이나는 생선인데요.

비린내 제거는 식초나 쌀뜨물에 30분정도 담궈놓고 요리하시면 비린내를 감소시킬 수 있고
고등어의 얇은 껍질을 벗기면 비린내가 많이 줄어든다고 합니다.

매년 9월~11월경이 고등어 제철이라고 하니, 싱싱한 고등어 맛있게 드시고, 쌀쌀해진 날씨 건강하게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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